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글을 읽으면 눈이 쉬 피로한데다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문맥과 문맥 사이의 의미를 이해하는데는 아직도 인쇄로 된 글을 읽는 게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데 집을 떠나온 요즘은 그게 쉽지않다. 특히 내가 가는 블로거들 중에는 문단 사이의 여백을 최대한 자제하고 글을 붙여쓰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의 글이 하나같이 장문이라 글을 훑어읽기식으로 읽게된다.
집에서는 별 걱정없이 프린트를 하겠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아 프린트 하나 장만할까 하던 차에 이런 이벤트를 보게됐다. 만세~~! 어지간한 이벤트는 당첨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 잘 참여하지 않지만 1512명이란다. 로또보다는 나은 확률이다. 내가 아직도 로또에 당첨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로또를 사지 않아서...인데, 이제 이벤트를 신청했으니 당첨될 일만 남은거다. 적어도 아차상보다는 당첨확률이 높은거다!
더욱이 얼마전 집에 가봤더니 새로 산 삼성흑백프린트 발열이 장난 아니라 그냥 그걸 내가 쓰고 새로 컬러 레이저 프린트를 사줄까 했었는데 이번에 당첨이 되면 집에 갖다주고 삼성껄 내가 가지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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