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사주는 파스타에 하우스와인 한잔을 걸치고 나서 적당히 취한다음, 불현듯 오기가 올라 다짐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쓴다. 모님 블로그에 답글로 남긴 적도 있지만 최근의 불미스러운 일을 거울로삼아 앞으로는 음란사이트로 걸려 폐쇄당해도 억울하지 않도록 더욱 에로에로에 힘쓰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난 내가 너무 점잔을 빼고 내숭을 떨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정도를 음란이라고 하니 (사실 뭣때문에 걸렸는지 몰라서 그쪽이 말하는 음란함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음란한 게 뭔지 보여줄 수 있게해야지.

음...기운내자.
다짐 :: 2006/10/08 02:15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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