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가르쳐준 트위터에 재미를 붙였다. 컴퓨터가 있는 곳은 에어컨이 없고, 핸드폰으로 서핑을 해도 장문의 글을 읽고 쓰는 건 버거운 일이라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핸드폰만 가지고 하루 글 할당량을 채울 수 있는 트위터란 곳은 매우 소중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문자를 훔쳐보고 지인에게 문자를 쓰는 기분으로 글을 올리다보니 폭풍트윗까지는 아니라도 꽤 많은 글을 올리게 된다. 특별한 취미나 특기, 주제없이 일상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은 짧은 문장의 힘이란 굉장하다.


트위터 :: 2010/08/25 17:41 주절주절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