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탈루냐의 독립. 카탈루냐 지방의회가 카탈루냐를 국가로 규정하는 헌장을 가결해 선포했다고 한다. 중앙의회의 승인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던 지방사람들이지만 공식적인 국가로의 독립으로 참 많은 것이 바뀔 것 같다. 어쩌면 푸욜이나 발데스를 카타루냐 대표팀에서 보게 될지도 모른다.

2. 일본에서 고이즈미 동인지가 나왔다고 한다. 자기나라 정치인들을 미형의 게이로 만들어 판매하는 센스는 투철한 애국심의 발로일까, 아니면 성적으로 소비할만한 섹시한 정치인이 없는 현실에 대한 불만의 토로일까. 그러고보니 불현듯 2002년 대선당시의 추억이 떠오른다. 여러모로 2002년은 내게 뜻깊은 한해였다.

3. 로스트 한편을 받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 환경에서 지내다 위기의 주부들 한시즌을 받는데 2시간이면 족한 환경으로 옮겨와보니 적응이 안된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크다.

4. 지금까지 장농속에 박아두고 있던 ixus v2를 동생에게 주고왔다. 살 때만해도 토이카메라를 제외하고는 가장 작은 카메라로 명성을 날리던 그게 지금 '크고 무겁다'라는 평을 받았을 때 세월 참 빠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v550, s5z, fx8(또는 9)에 시선이 간다. 카메라를 동생에게 줬다는 핑계로 하나 지를까.

5. JAL에 전화를 해보니 회원가입전 비행기표는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단다. 대체 나 몇마일을 날린건지...
2005.10.08 :: 2005/10/08 14:07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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