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선 타임즈에서 고양이가 물어다오는 '내일 신문'을 받게되어 오늘 있을 각종 재난들을 예방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평범하고 마음착한 청년이 킹콩의 미남배우 브루스 박스터로 분했다.
"영웅은 나처럼 잘생긴 사람이 아니라 배나오고 머리벗겨진 못난이다. 나는 지금 의욕잃은 배우에 불과하다."고 말한 솔직한 배우는 사실 변변한 직업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여자친구도 없고 대단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착한 마음씨 하나로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는 귀엽고 매력적인 청년이었다.
시카고에서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닌 덕분인지 킹콩에서 가장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선보인다. 비록 거대한 괴물들과 말도 통하지 않는 원주민의 공격적인 태세에 잠시 기가죽어 물러서긴 했지만 잉글혼을 불러 적극적으로 드래스콜 일행들을 구출한 것도 브루스고, 배우인데도 스텝들에게 짐을 다 떠맡기지 않는 정도의 겸손함과 섬에서의 각종 모험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방에 자기가 출연한 포스터를 붙여 둘 정도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지만 지미의 짓궂은 장난에도 화를 내는 대신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내는 데 만족해 나르시즘도 저 정도면 훌륭하다, 는 찬사를 자아낸다.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브로드웨이에서 킹콩이 폭주하기 전에 빠져나가는 운신술을 보여준다. 나아갈 때를 아는 것 만큼 물러설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다지 비중있는 역할도 멋진 역할도 아니지만 장담하건데 챈들러가 없었다면 킹콩은 훨씬 더 지루한 영화가 됐을거다.
"영웅은 나처럼 잘생긴 사람이 아니라 배나오고 머리벗겨진 못난이다. 나는 지금 의욕잃은 배우에 불과하다."고 말한 솔직한 배우는 사실 변변한 직업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여자친구도 없고 대단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착한 마음씨 하나로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는 귀엽고 매력적인 청년이었다.
시카고에서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닌 덕분인지 킹콩에서 가장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선보인다. 비록 거대한 괴물들과 말도 통하지 않는 원주민의 공격적인 태세에 잠시 기가죽어 물러서긴 했지만 잉글혼을 불러 적극적으로 드래스콜 일행들을 구출한 것도 브루스고, 배우인데도 스텝들에게 짐을 다 떠맡기지 않는 정도의 겸손함과 섬에서의 각종 모험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방에 자기가 출연한 포스터를 붙여 둘 정도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지만 지미의 짓궂은 장난에도 화를 내는 대신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내는 데 만족해 나르시즘도 저 정도면 훌륭하다, 는 찬사를 자아낸다.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브로드웨이에서 킹콩이 폭주하기 전에 빠져나가는 운신술을 보여준다. 나아갈 때를 아는 것 만큼 물러설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다지 비중있는 역할도 멋진 역할도 아니지만 장담하건데 챈들러가 없었다면 킹콩은 훨씬 더 지루한 영화가 됐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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